군만두와 매콤한 쫄면!!!

남자친구랑 오랜만에 분식집에서 식사를 했다.
평소에 둘다 분식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요즘 분식가격이
후덜덜하기 때문에 분식을 먹을바에는 그냥 뷔페나 국밥을 먹자는
주위여서 분식을 한동안 좀 피했더니,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것 같다.

역시.. 분식은 맛있었다. 시원한 물냉면 하나에 김밥 두줄,
그리고 군만두가 들어간 매콤한 쫄면을 주문해서 먹었다.
둘이서 이 정도쯤은 간식처럼 먹는거니까.. 다 먹고나니 양이 좀 부족한 감이 있었다.

제일 맛있었던게 군만두가 들어간 쫄면이였다. 매콤달콤한 쫄면을 먹다보면
약간 매울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바싹한 군만두 한입씩 먹으면 그저 맛있다.
집에서 생각날때면 해먹어보지않을까 싶다. 분식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데,
요즘은 식사가격과 맞먹다보니까 분식을 자주는 못먹는게 참 서럽다.
돈의 여유가 있다면 매일같이 사먹었을 떡볶이와 김밥, 튀김, 순대였을텐데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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